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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대안연구소

[경향신문 연재]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아깝다! 학원비](1) 학원 수업의 함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성천 부소장 ㆍ사교육,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발목 잡아 요즈음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다. 그 아이들은 모두 어디에 있을까? 방학인데도 아이들은 놀 시간과 여유가 없다. 동네 아이 10명 중 최소 7~8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사교육을 받지 않으면 거의 ‘왕따’ 취급을 받는 분위기다. 사교육을 받기 전에, 정말로 사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자. 가게에서 과일 하나 고를 때도 자녀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 과일을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교육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학원에 다니면 성적이 오를까? 이것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가 제법 수행됐다. 사교육 효과를 과학적으로 알려면 두 가지 접근이 필요.. 더보기
[진로 8강 BEST 소감문] 마지막, 새로운 시작을 여는(시내나무님) 여덟 분의 강의를 듣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님들의 강의에 몰입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져서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60여억 종의 삶이 있다. 나에게는 나의 삶이 있다. 탁월한 재능과 용기와 실천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앞서 걷고 계시는 님들이 계시며 또 선견자의 지혜를 듣고 따르며 삶으로 살아낼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는 생각을 갖고서야 마음의 평안을 다시 찾고 있다. '어떤 직업을 택하든, 어떤 지위를 유지하든, 모든 사람이 하늘로부터 받아, 이땅에서 누릴 행복의 총량은 같다.'는 말씀도 힘이 되었다. 우월감도, 열등감도 우리와 함께 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그 때문에 인류가 얼마나 큰 아픔을 겪어왔던가! 지금까지 내게 주어졌던 삶에 감사하며 더 가치 있는 삶으로의 부름에 반응하며 한 .. 더보기
[진로 8강 사진스케치] 마지막 현장 강의 풍경 12월 21일 저녁, 삼각지 사무실. 오늘도 '메라'양은 진로학교가 시작되는 세미나실 뒤편을 차지하고 누군가에게 시선을 조준하고 있네요. 누굴..까요? 문제가 너무 쉬웠나요?^^; 진로학교 8강의 강사,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송인수 공동대표님입니다. 이날 송인수 대표님은 진로학교의 사회자가 아닌 자신의 진로이야기와 7인의 강사분들의 진로이야기를 총정리해주시는 강사로 자리하셨습니다. 송인수 대표님의 삶의 궤적 뿐 아니라 그동안의 진로학교 강의를 종합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진로학교의 마지막 강의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치킨과 맥주&콜라로 뒤풀이도 하고 ㅎㅎ 자녀들에게 부모로써 진로지도에 대한 최소한의 울타리를 어떻게 쳐주어야 할까 이야기도 나누었답니다.. 더보기
[진로 8강 강의스케치] 제8강 어느 전직 교사의 진로 이야기(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표, 송인수) 12월 21일, 두 달간 성실하게 달려온 진로학교의 마지막 시간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진로의 고민으로 시작해서 우리들의 고민으로 이어져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그 마지막을 장식할 송인수 대표님의 강의를 두고 윤지희 대표님은 지금까지 강의하셨던 다른 분들에 못지않게 본인 삶의 풍성한 이야기들과 지난 7번의 강의를 정리, 분석하는 훌륭한 강의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그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앞서 강의했던 대부분의 분들은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쉽지 않은 유년 시절을 보냈다. 어떤 이는 그 시기 속에서 책을 벗 삼아 지내기도 했고, 어떤 이는 내면의 고뇌와 아픔을 겪기도 했다. 대표님 역시 가난하고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아버지가 없는 어두운 가족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짐작해 .. 더보기
[진로 7강 사진스케치] 변하는 시대, 변하지 않는 사고의 힘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계절이지만 오늘은 강사님이신 도움과 나눔 최영우 대표님께 어떤 삶의 이야기, 진로의 이야기를 들을까 기대하며 변함없이 목요일 저녁, 삼각지 사무실로 향하신 진로학교 수강생님들. 이들의 발걸음과 함께 진로학교 7강도 시작합니다.^^ '꿈은 나에게 장난감이자 학습도구였다' 라고 비유하시며 교육행정가, 토지개혁가, 선교사 등등 자신의 진로를 찾기 위해 고뇌하던 시절에 대해 회상하셨지만, 그 어떤 꿈앞에서도 열정을 다해 준비하셨기에 지금의 대표님이 있으신 거 같아요. 직업의 수명이 짧아지고 기술과 정보의 가치가 자주 변하기 때문에 근본적 사고의 힘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수강생님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악 공부하자 공부!' 라고 속으로 외쳤다는 ^^.. 더보기
[진로7강 BEST 소감문] 징검다리 놓듯이 한걸음 한걸음....(꿈꾸는 지현) 깁스를 풀고 오랜만에 강의실에서 다같이 강의를 들었더니 괜시리 기분이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 별거 아닌 이야기에 소리내 웃으면서 들었어요~~ 진로학교에 오시는 강사님들은 어찌 이렇게 다들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도 좋으신지..ㅋㅋ 2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느낄만큼 재미있게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어요~ 최영우 대표님의 강의 중에서 제일 좋았던 두가지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꿈은 장난감이자 학습도구였다는 것, 또 하나는 직업적인 소명의 함정에 빠지지 말라는 것 이었어요. 위기와 변화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수많은 직업, 수많은 직장을 가지게 될텐데 그것에 적응하고 새로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능력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것은 대학때부터 멘토로부터 수없이 들어오던 말이었습니다. 그보다 꿈은 장난감이자 학습.. 더보기
[진로7강 강의스케치] 불안하지 않은 나그네 (최영우_도움과 나눔) 12월 16일, 총 8주로 진행된 진로학교의 7강이 열리는 날이다. 8강은 본 단체의 송인수 대표님이 강의를 하시기 때문에 마지막 외부강사님의 강의인 셈이다. 이번 진로학교 2기의 강사섭외는 탁월했다. 무엇보다 모든 분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지식과 분야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세상을 읽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지혜 또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렇기에 오늘 최영우 대표님의 강의 또한 기대되는 시간이었다. "불안하지 만은 않은 나그네" 대표님은 본인을 이와 같이 표현했다. 자신의 삶을 나그네의 삶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대표님은 먼저 몇 개의 문장들로 자신을 설명했다. 첫째로 한국최초, 최대의 비영리단체 모금전략컨설팅 회사의 대표로 2010년말 현재 약 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더보기
[진로뉴스⑦] 최영우: 꿈은 나에게 장난감이었다... 진로학교뉴스레터 더보기
[공지사항] 100쇄 목표를 위한 참여 4가지 단행본이 출판되고 이제 2쇄가 나왔습니다. 많은 언론사에서 책을 보내달라고 하고, 많은 학부모들이 아깝다 학원비를 검색하며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어 1위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가 700만 학부모의 손에 들려질때까지, 전국 학교 도서관마다 필독서로 자리잡을때까지, 가 밝혀낸 진실이 우리사회의 '상식'이 될때까지, 이 책을 모르면 왕따(^^)가 되는 분위기가 될때까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들과 열심히 알려내고 전하겠습니다. 1. 블로그와 카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써보세요. 를 읽고 블로그와 카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써보세요. 간단히 챕터별 요약과 솔직한 소감을 써서 더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에 대한 입소문을 내주세요. 이미.. 더보기
[영상] <아깝다 학원비!>를 소개합니다 가 탄생하기까지 60년이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이래로는 처음으로 사교육의 진실에 대해 밝혀낸 것이니까요. 대한민국에서만 필요로 하는 사교육에 대한 정보, 그러나 모든 것이 필요한 사교육은 아닙니다. 불필요한 사교육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 사교육이 필요한 것이고 불필요한 것인지 알지 못합니다. 밝혀지지 않은 진실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사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를 소책자로 배포하고 단행본을 출판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앞으로 이책과 더불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송인수 공동대표님의 강연으로 들어봅니다. 더보기
[영상] <아깝다 학원비!>가 만들어지기까지 사교육에 관한 진실을 담은 소책자 '아깝다 학원비' 70만부가 배포된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가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출판에 얽힌 이야기를 짧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더보기
[회원연극이야기] '재민이엄마'와 '재민이'가 만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출판기념회에서 돋보였던 순서는 회원연극이었습니다. 15분여 가량 짧은 시간동안 아깝다 학원비를 알게 된 후 변화된 엄마와 아들의 이야기를 실감나는 연기로 볼 수 있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돋보였던 것은 전문연극인 못지 않게 연기를 보여주신 분들이 실은 평범한 아빠, 엄마들이라는 것입니다. 연극에 참여해주신 안영미, 정기철, 선경희, 박지성 네 분은 모두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회원이거나 수강생들입니다. 특히 열연해주신 '재민이 엄마' 안영미님과 '재민이' 정기철님은 올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알게 되고 5기 등대지기학교와 행복한 진로학교(2)를 함께 현장에서 수강하신 동기들이랍니다. ^^ 학교의 인연이 이렇게 회원연극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지네요. 그럼, 연극을 준비하며.. 더보기
[준비팀이야기] 기적처럼 치뤄진 출판기념회의 숨은 공신, 딸기버스님의 고백 출판기념회 준비를 9월부터 시작하며 사무실 상근자와 회원들, 그리고 출판사 비아북에서 약 10여분이 모여 정기적인 회의를 했더랬습니다. 다들 바쁘신 틈을 내어 삼각지로 달려와 2시간여씩 회의를 하며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내고 공연자를 섭외하고 당일 행사 진행까지 맡아가며 수고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출판기념회를 만들어낼 수 있었답니다. 그 중 딸기버스 채송아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채송아님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열혈회원이자 강남,서초,송파 등대지역모임의 방장이십니다. ^^ #. 9월 2일, 새벽부터 전조가 수상했다. 그날은 새벽 내내 바람이 세상을 뒤집어 엎을 것처럼 불어대던 날이었다. 해가 뜰 무렵 아침운동을 하려고 일어나보니 길가엔 뿌리 뽑힌 나무들이 여기저기 거짓말처럼 쓰러져 있었다. 소책자.. 더보기
[축하의 말,말,말] '아깝다 학원비'는 이기는 싸움입니다.. 출판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 중에서 참석자 대표로 세 분에게 축하인사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님, 남승희 명지전문대 교수님, 그리고 '88만원세대' 저자이시자 5기 등대지기학교의 강사이셨던 우석훈 선생님, 세 분의 필승을 다짐하는 축하의 인사 들어보시죠~!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 소장) 안녕하시지요.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도 기억에 남는 사건이 최근에 있었습니다. 가정 방화 사건, 그리고 컴퓨터 게임 중독에 걸린 아들과 부모님의 갈등으로 인한 살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런 사건을 보면서, 우리 가정이 심각한 위기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에게 교육이 과연 뭘까요. 희망이 아니라 절망이죠. 그리고 성장이 아닌 좌절입니다. 오늘 을 보면서 이 책이 정말 많이 팔려야겠다는 생각을 했..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출판기념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온다! 온다! 온다!!! 지난 11월 30일 출판기념회가 홍대 앞 가톨릭청년회관 CY씨어터에서 있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회원들의 플래쉬 몹 행사가 먼저 있었는데요, 20여명의 회원들은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서울대 전철역을 출발해서 홍대까지 오는 동안 책을 들고 읽는 '플래쉬 몹' 행사를 했습니다. ⓒ프레시안(이경희) 지역모임의 회원들과 카페에서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신청해주신 분들이 모여 처음으로 이렇게 시민들 앞에 나서보았지요. 2시간여를 일찍 집에서 나서 쉽지 않은 발걸음이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7시에 시작한 출판기념회는 김용신 C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요. 김용신 아나운서는 등대지기학교 2기 졸업생이자 오랜 회원이랍니다. 행사.. 더보기
[행사 인사] 참석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아깝다 학원비' 출판기념회 단체 사진입니다. 선생님, 11월 30일 ‘아깝다 학원비!’ 출판기념회를 기억하시고 참석해 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참석하시기로 마음 먹었지만 이런 저런 일들로 오실 수 없었던 경우도 있었는데, 그 또한 참석한 것과 다름없는 마음이라 생각하며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당일 행사장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원만한 행사 진행이 가능할까 염려도 있었지만, 행사를 다 끝내고 나가시는 분들의 얼굴 표정이 너무도 환하고 행복해 하는 것을 보고 참 기쁘고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날 등대지기학교 졸업생이자 회원이신 김용신 CBS 아나운서의 사회는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따뜻한 진행으로 사회자가 주는 특별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살판팀의 북 공연과 아이.. 더보기
[Best소감] 7강 핵심 요약정리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3조 서울 종로구 - 장상준(장다리) 진로지도는 가치를 추구하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를 시작으로 진로지도를 위해 사교육에 투자에 대한 진정성과 유효성을 점검하고 좋은 새로운 일자리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사교육에 투자하는 이유는 성적 향상시켜 명문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일자리를 갖기 위해 사교육에 투자한다. 하지만 이런 로드맵은 성공할 가능성이 많지 않다. 사교육을 통해서도 서열등수만을 올릴 뿐이지 실력은 쌓이지 않는다. 명문대학은 입학사정관 도입으로 성적만이 아닌 다른 적성과 특별활동을 통해서도 들어가게 되었다.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준이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더보기
[Best소감] 작은 거인, 윤지희..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4조 서울 은평구 - 김미영(힛!!) 아싸! 드디어 처음으로 소감문 1등인듯!음하하~~~ 소감문 오늘 안에 쓰고 자려고 어찌나 빨리 걸었는지..ㅎㅎㅎ 회를 거듭할수록 등대지기학교의 내공에 대해 감탄하는 바입니다. 아담한 체구의 윤지희대표님. 마무리 사회시 송인수대표님께서도 말씀해주셨듯이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일관되게 하이톤의 쩌렁쩌렁한 음성으로 힘차게, 단호하게, 단아하게 강의를 하시는 모습에서 '작은 거인'이라는 느낌 받았습니다. 오늘 느낀 결론은 지난주 이수광 선생님 강의의 모두 발언이기도 했었죠. 결국, 교육은 복잡계이며 교육생태계라는 연결선상에서 삶을.. 더보기
[Best소감] 돈 많이 버는거?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 본 게시물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학교 수강생이 7강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 진로교육'(강사:윤지희)을 듣고 작성한 소감문 입니다. 15조 서울 관악구 - 김동우(쭈미네) 내가 꿈꾸는대로 직업이 되는 세상.. 가슴에 와 닿는 그 한 마디..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꿈꾸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세상이겠죠..?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야 할..그리고 반드시 맞이하게 될..!! ^^ ....... 남들보다 돈 많이 버는 것이 직업에 대한 폭력적 기준이라는 얘기를 듣고 아무 생각없이 내 아이에게도 그게 바로 성공이라며 공부를 강요하고 있던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짧은 시간에 참 많은 직업의 변화가 생겼죠.. 예전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했는데 지금은 1년 주기로 변하는 건 아.. 더보기
[사진스케치] 정의에 불타는 그녀의 진로이야기 드디어 7강까지 왔습니다. ^^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매주 화요일이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돌려 삼각지로 오는 수강생들. 일찍 오셔서 미리 강의안을 보며 예습도 하고 워밍업을 합니다. 강의를 맡으신 분은 윤지희 대표님이셨어요. 예쁜 빨간 니트가 잘 어울리시죠? 이번 강의에서 보여주실 카리스마를 예상할 수 있었답니다.^^ 일찍 온 이분들, 미션수행을 위해서 헐레벌떡 오셨답니다. 오랜만에 크레파스를 쥐고 색색깔 종이에 열심히 그렸어요. 완성된 글자는, "이 잘못된 입시전쟁" !! 아직 미션 수행 안하신 조는 어서 어서 크레파스 들고 모이세요~ 각 조의 미션수행 모습이 모여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그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해오신 이야기들을 쉴틈없이 꺼내놓으셨어요. '나의 진.. 더보기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등대7강 강의스케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윤지희) 2010/11/16 본 내용은 2010년 제5기 등대지기 학교 강의 중 제7강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윤지희 공동대표의 ‘자녀의 미래를 열어 가는 진로지도’ 강의스케치입니다. 신참내기 간사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 들어와 가장 먼저 한 일은 등대지기 학교 강의스케치였다. 잘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강의도 집중해서 듣고,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열심히 받아 적었다. 1강, 2강 넘어갈수록 점점 노하우가 생겨 처음보다 여유롭게 강의를 듣고, 강의스케치도 마감 하루 전날에 끝내곤 했다. 하지만 이번 강의는 어느 때보다 긴장해서 듣고, 강의스케치도 미리 작성하고 있다. 강의스케치를 검토해주는 윤지희 공동 대표의 강의였기 때문이다. 강의스케치를 다.. 더보기
[좋은 소식] 2년간 땀 흘려 만든 9권 자료집을 모두 판매해요...(~11/30) 더보기
[2010등대지기학교(5기)] 2강 아깝다 학원비: 진짜 사교육 정보를 살핀다 - 김성천 더보기
[사진스케치] 오늘은 더 밝아진 얼굴로... 시간이 참 빠르죠? 벌써 이번주면 4번째 강의를 듣네요. 8강을 어찌 다 듣나 고민하며 수강신청하셨던 여러분들도 강의듣고 소감문 쓰며 배운 것을 곱씹다 보면 어느새 한주가 너무 잘 지나간다는 것을 느끼셨을꺼에요. 저는 사진정리를 하며 3강에 와서 더욱 밝아진 수강생들의 얼굴을 보며 '우리가 벌써 3번이나 만났구나', 새삼 감탄했답니다.^^ 3강에서도 반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철가방님.^^ 짧은 레크레이션으로 모두를 웃게 해주셨어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 어깨도 주물러 주고 손도 지압했어요. 하루 중 이렇게 웃어볼 일이 있었을까요? 철가방님 덕에 시원한 웃음 쏟아내면서 강의를 시작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방송으로는 보실 수 없어 궁금하시죠? 이런게 바로 현장강의의 재미랍니다. 서울.. 더보기
사교육 의존도 테스트 플래쉬 : "우리 집 사교육 점수는?" 이 플래시는 각 가정이 사교육에 대한 의존 정도를 스스로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진단 검사지로, 쉽고 재미있게 측정해 보도록 설계했습니다. 사교육과 관련 ‘불안 정도’, ‘신념 정도’, ‘행태와 결과’의 4가지 영역에서 골고루 질문을 개발하여, 4지 선다형 질문에 응답하면, 검사 도구는 그 결과 값을 반영하여 검사에 참여한 가정의 사교육 의존 유형을 판정해 주며, 그에 따라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교육 의존 테스트 플래시 특징 1. 사교육 의존 정도, 사교육에 대한 신념 및 행동 특성 등 4개 영역에 포함된 33가지 질문을 따라 우리집 사교육 의존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음. 2. 응답 결과에 따라 4가지 유형이 나오는데, 자기의 유형을 확인하고 처방을 받아볼 수 있음. 3. 검사 플래시에 .. 더보기
[2강 사진스케치] 공부하는 아빠, 엄마... 밤새는 줄 몰라요 지난 1강때부터 조별 나눔을 하며 얼굴을 익혀온 5기 수강생들.^^ 오늘도 6시 30분즈음 되자 한두분씩 들어오시며 우거지국 거뜬히 한그릇씩 먹고 모였습니다. 2강은 새로 뽑힌 반장의 인사로 시작했어요. 닉네임 '철가방'님의 군기잡는(?!) 인사로 시작했답니다. 열혈! 오기! 반장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야~야~야!!" 로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셨지요. 그래도 수업에 집중하기 위해 주먹쥐고 힘주는 수업전 체조(?)를 알려주셔서 피곤해지려는 눈꺼풀을 웃음으로 깨우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2강 강사는 네모선생, 김성천 부소장님이셨어요. 전국 학교를 다니며 아깝다 학원비 명해설을 하고 계시답니다. [강의질문방]에는 벌써 질의 응답이 올라와있던데 다들 보셨나요? 친절한 네모선생의 답변을 원하시는 분은 어서 [강.. 더보기
[연속 토론②] 10/6 : 정부 사교육 정책 최종 토론+사교육 과열 지역 조사 결과 발표...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이명박 정부의 사교육 경감 정책에 대한 종합 평가 토론회 안내 보도자료 (2010.10.4.) 정부 사교육 경감 정책: 사교육을 줄이고 있나 ■ 10월 6일(수), 현 정부의 사교육 경감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토론회 개최 ■ 수도권 사교육 과열 지역 5,000명 중학생 대상 사교육 경감 실태 파악 결과 발표... 김춘진 국회의원실과의 공동 조사 ■ 정부의 관련 정책에 따른 사교육 시장의 반응과 자체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망 발표 및 올바른 대책 제시 예정 이명박 정부의 .. 더보기
[연속 토론] 9/29~ : 정부 사교육 정책, 사교육은 경감되었나?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이명박 정부의 사교육 경감 정책에 대한 종합 평가 토론회 안내 보도자료 (2010.9.27.) 이명박 정부의 사교육 정책을 종합 평가한다 ■ 현 정부의 핵심 사교육 경감 정책인 ‘사교육없는학교’ 및 관련 정책들에 대한 종합 토론회 진행 ■ 전국 사교육없는학교 예산안 분석(1차 토론회) 및 사교육 과열 지역 5,000명 중학생 대상 사교육 경감 실태 파악 결과 발표(2차 토론회) 예정... 각각 안민석, 김춘진 국회의원실과의 공동 조사 ■ 관련 내용을 토대로 사교육없는학교 정책 방향.. 더보기
외고이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 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났다? 출처:http://ask.nate.com/qna/view.htm...D8774787 요즈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 대안연구소는 호떡집에 불나듯 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는 외고때문입니다. 이미 우리는 외고 관련 5회 연속 토론회를 했고, 관련 대안을 여러 루트로 촉구한바 있지요. 그러다가 이것이 정치적 쟁점이 되면서 불가능할 것 같았던 외고 폐지론이 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몇 언론에서 우리의 자료와 대안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언론 인터뷰도 몇 군데에서 했던 것 같아요. 라디오 인터뷰도 했지요. MBC 기자이면서도 앵커출신인 연보흠 기자도 우리 연구실에 인터뷰 하러 왔었죠. 잘 생기셨더군요. 키도 크시구요. 출처:오마이뉴스 9시 라디오 뉴스에서도 인터뷰를 했습니다. 라디오 목소리.. 더보기
[연구소 출범] 4/6 : 민간 최초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4.6.) 4월 6일, 민간 최초로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출범합니다 ▲입시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민간 연구소 전무 상황에서 출범... ▲연구소 소장으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부소장으로 김성천 박사 활동 ▲입시사교육 관련 연구자료 및 각종 정보 집대성 및 정책대안연구활동 및 국민운동에 대한 지원 기능 담당할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민간 최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약칭,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4월 6일자로 출범합니다. 이 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인 손봉호 교수가 소장으로, 김성천 박사(성균관대)가 부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입시와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 피해 당사자인 온 국민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기 위해 나서는 것이 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