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등대지기학교] 1강 10월 5일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 소장 - "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 제5기 등대지기학교 신청하기 - 아래 배너를 클릭하세요! 더보기 [보도자료] 대입개선방안(8/19) 논평 : 미미한 변화와 위험...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197번지 유진빌딩 4층 연락 : www.noworry.kr ☎ 02-797-4044~6 F.02-797-4484 e-mail: noworry@noworry.kr ■ 중장기 대입 선진화 연구회의 대입개선방안(2010.8.19) 논평 국영수 수능 이원화제도는 ‘영수’ 사교육 부담을 완화시키지 못하며, 대학과목 선이수제는 대입 전형과 연계될 경우, 대학교육 선행학습 사교육 부담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대교협 중장기 대입 선진화 연구회 방안, 공통 지원 양식(UCAS형) 개발은 바람직 ▪ 현재의 입학사정관이 처한 여건을 볼 때, ‘수시=입학사정관제 전형 통일’은 실효성 거두기가 매우 어려워 ▪ 대학과목선이수제(UP)는 사실상의 대학 과목 선행학습으로.. 더보기 문패 달기 1만 가정 운동이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우리집’ 문패달기 1만가정 운동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꿈꾸는 우리집’ 문패는, 입시 고통과 사교육 걱정이 없는 세상을 소망하며, 자녀가 행복한 아이로 자라도록 힘쓰는 가정에 붙여주는 ‘희망의 약속’입니다. ▪ 사교육 불안감이 줄어들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문패 ▪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읽고 동의하는 누구나 신청가능 ▪ 문패 신청비 15,000원 중 1,000원 적립, 학습 멘토링 재정 지원 ▪ 우리집 사교육의존도를 점검해보고 변화와 성장을 꿈꾸세요 ▪ 2011년 12월까지 1만 문패 가정이 모이면 축하잔치를 벌여요 지금 온 나라가 입시 고통과 사교육 걱정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 간 우리 아이들이 고통을 겪어왔고, 그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 또 다음 세대에 더 큰.. 더보기 [동영상] 등대지기학교 1강 5분 스케치 _ 교육 쓰나미 시대 (이범) 더보기 [등대교양②] 5/13(수) : 한국의 입시윤리를 말한다(손봉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5.7.) ■ ‘사교육걱정’을 이기는 7차 연속 교양 강좌 ② 손봉호 소장 초청,『한국 의 입시 윤리를 생각한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대모임은 회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4월 29일(목)부터 7회에 걸쳐 입시사교육과 관련된 교양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그 첫 강좌로 지난 4월 30일 박재원 소장(비상 행복한교육연구소)을 모시고,『대한민국은 사교육에 속고 있다』는 주제의 강연을 가졌습니다. 통계와 근거에 의해 ‘학습 효과에서 사교육이 갖는 거품과 잘못된 신화를 날카롭게 지적한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방대한 내용이었습니다만, 관련된 강의 개요는 곧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차 연속 강의는 5월 13일(수) 손봉호 소장(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더보기 [연구소 출범] 4/6 : 민간 최초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보도자료 (2009.4.6.) 4월 6일, 민간 최초로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출범합니다 ▲입시 사교육 문제 해결 위한 민간 연구소 전무 상황에서 출범... ▲연구소 소장으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 부소장으로 김성천 박사 활동 ▲입시사교육 관련 연구자료 및 각종 정보 집대성 및 정책대안연구활동 및 국민운동에 대한 지원 기능 담당할 것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민간 최초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약칭, 『사교육정책대안연구소』)를 4월 6일자로 출범합니다. 이 연구소는 서울대학교 명예 교수인 손봉호 교수가 소장으로, 김성천 박사(성균관대)가 부소장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입시와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해서, 피해 당사자인 온 국민이 자기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기 위해 나서는 것이 필.. 더보기 [보도자료] 4/7~: 또 다른 전쟁 2009등대지기학교 개교 보도자료 (2009.2.26.) “입시 사교육 전쟁에 맞설 의병 1,000명을 찾습니다” (*보도자료를 읽으신 후 이 동영상을 꼭 보세요. 상영시간은 5분 2초에요.^^) 지금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으로 인해 나라가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국민들이 도탄에 빠져있습니다. 교육이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내고 삶의 희망과 역동을 향해 오르는 통로라는 상식이 길거리에 내팽개쳐졌습니다. 희망의 사다리가 지금 철거되고 있습니다. 교육이라는 통로로 모든 국민 개인의 성취에 대한 의욕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국가적 에너지로 통합해 낸 결과가 국력이라는 점에서, 지금 우리 국가는 국력이 탕진될 위기 중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학교 교육은 더욱 피폐해졌습니다. 특목고니 뭐니 해서 학교의 형태가 다양해.. 더보기 Re:개천의 용은 지금 더 가능합니다 제 큰 딸이 그러더군요. 아빠 엄마때는 대학가기 쉬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는 말하죠. 그때나 지금이나 지독하게 공부하는 아이들만 명문대가는 것은 마찬가지고 사실 엄마 아빠때가 지금 아이들 보다 훨씬 더 공부 열심히 했다고 .. 저 역시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여섯시 조금 넘으면 학교 도착해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열시가 넘어서야 학교를 나섰던 지독한 생활이었거든요. 뒤도 안돌아보고 화장실 가는 것 외는 책만 보던 친구들도 많았고 영어사전을 하도 봐서 너덜너덜해서 다시 사는 친구도 있었고 성문종합영어 역시 너무 많이 봐서 너덜너덜한 친구들도 있었지요. 지금도 그 때 우리 정도로 공부하면 못 갈 대학 없을 듯 하다고 하면 딸 역시 최상위권 아이들은 공부만 한다고 하더군요.. 아니 오히려 지금은 인터넷이 있.. 더보기 회원수 2,317 명의 단상 오늘 우연히 여기 회원 수를 봤더니 벌써 2,300 여명이네요. 제가 여기 처음 인사 하러 들어왔을 때는 600 여명이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훌쩍 가족들이 늘었구나 싶어서 만감이 교차합니다. 거의 3배 이상의 성장률(?) 이라고 해야 하나요? 바꾸어 말하면 현장에서 사교육이 아주 많이 범람하고 있고 그래서 경제적 고통과 아이들 고통이 더 커지고 있음에 여기 카페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 사실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요즘, 아이를 입시 지옥으로 몰아 넣어야 하는 현실이 아주 암담합니다.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한 야자는 세월이 이렇게 바뀌어 25년 정도가 지났음에도 교육은 아직 그 자리, 거기에 머물러 있어서 여전히 야자를 하고 있고...그 야자안에서 아이는 창의력이나 자신의 꿈 보.. 더보기 아이가 외고 시험을 떨어지고 나서 안녕하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블로그 운영자 초식동물입니다. 새해 처음으로 저희 회원님의 글을 포스팅 합니다. 외고다 특목고다 자사고다... 말도 많고 돈도 많이 드는 요즘, 같이 생각해 볼만한 회원님의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녀분사교육걱정없는세상 김향숙 회원님의 글입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여기서 인사합니다. 그동안 제 나름으로 이런저런 고민을 하며 다시 여기 게시판에서 인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인사도 늦게 드려서 사실 송구하지요. 김향숙 입니다. 그동안 저는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 아이가 대전에서 외고 시험을 봤습니다. 뭐 특별히 외고를 가기 위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별반 사교육없이 3년을 버티었지요. 그럼 결과는요? 당연 떨어졌습니다. 제가 뭐 굳이 외고 .. 더보기 "학원은 어떻게 학부모를 속이는가?" 1 - 학원의 테스트 안녕하시죠? 고야입니다. 오늘 오전에 한겨레 진명선 기자님을 사무실에서 뵙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학원에서의 지긋지긋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다가 이곳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광명을 찾은지 이제 겨우 3달이 조금 넘었을 뿐인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학원 강사로 살아가던 시절을 이미 다 잊은 것 같습니다.^^ 진기자님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학원에서 보고 듣고 경험했던 여러가지 일들이 다시금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우리 까페에도 사교육 문제로 고민하고 계실 여러 학부모님들이 많으시죠? 스타강사도 대강사도 아닌 그저 그런 허섭한 강사였던 저이지만 여러 회원님들께 제가 경험한 학원의 요상한 일들을 늦기 전에(다 잊기 전에...) 좀 알려드려고 합니다. 물론 일부 양심적이고 건전한 학원(?).. 더보기 여름에 만난 조카 갑자기 시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고3인 딸을 멀기도 먼 우리 집에 보내겠다는 겁니다. "공부는 어쩌고 여길 오냐?" 했더니 공부는 이제 필요없답니다. 정신차리게 일이나 시키랍니다. 대충 분위기를 알 것 같아 알았다고... 애가 왔습니다. 얼굴에 생기라고는 하나도 없이 하루종일 휴대폰에만 매달려 삽니다. 그놈의 휴대폰을 어쩜 그렇게 오래도 쓰는지... 그 애 눈에는 우리는 사람도 아닌듯 합니다. 휴대폰 소리만 울리면 사라지고, 함께 있어도 휴대폰만 보고 있습니다. 애를 보내면서 휴대폰을 뺏어버리라고 했지만 부모도 못 뺏는 휴대폰을 우리가 어찌 빼았겠습니까? 애가 눈을 뜨고 있으나 넋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 애가 어디로 내뺄까봐 함께 온 시어머니는 애를 버려놨다고 딸이 불쌍하.. 더보기 진료실에서 만난 17세 소년 저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오늘 제가 진료하는 곳에 고3남자아이가 어머니와 같이 방문했습니다 그 아이가 말하는 증상은 속이 불편하고 피를 토했고 변 색깔이 까맣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변 색깔이 까맣다라는 증상은 어떤 의사라도 주의깊게 바라보게되는 증상입니다. 왜냐하면 위장관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이기때문이죠. 위장관의 출혈이 있다는 것은 대표적으로 위궤양이나 위암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어느 병 하나도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병을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17살 짜리 남자아이한테 생겼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기는 했습니다만 설마하는 생각에 내시경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바라본 17세 남자아이의 위점막.. 더보기 [보도] 미국분이 정말 '학교간 학력차 입시반영 당연'하다고 이야기했나요? 거참... 기사 원문보기: “학교 간 학력 차 입시 반영하는 건 미국선 당연한 일” (중앙 2008.5.1) 중앙일보의 기사입니다. 고교간 학력차를 입시에 반영한다는 기사를 쓰면서 우리 사회에서 소위 언급되고 있는 '고교 등급제'를 옹호하는 듯한 카피를 뽑았습니다.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아 미국도 고교 등급제 하고, 또 그래서 등급 높은 학교 학생들이 유리하겠구나... 우리 나라 고교 등급제도 필요하구나, 미국도 하니... 그런 느낌이 들게끔 제목이 나왔지요... 그런데 사실을 꼼꼼히 따져봤더니, 일단 기사에서 언급된 사정관의 발언만 가지고 보더라도,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을 따라 고교 학력 순위와 등급을 메긴다는 점은 말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높은 학력 등급의 학교 출신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준다는 말을 .. 더보기 [이공훈] 입시는 세시풍속 한때 유행했던 실존주의는 인간을 좌절과 방황 속에서도 살아가지 않을 수 없는 존재로 파악하고 그런 삶의 조건을 `이유를 알 수 없는 막연한 불안`으로 규정하고 그 속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인간존재에 대하여 따스한 시선을 보낼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런 요구를 필자는 우리 교육현실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보곤 한다.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 전쟁을 연상할 만큼 치열한 시험 경쟁이 벌어지고 승자와 패자로 갈리며 희비 쌍곡선이 그려진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자들의 환호와 그렇지 못한 자들의 낙담이 어우러지는 우리나라에서만 보이는 세시풍속은 이미 꽤나 오래되었다. 전쟁으로 비유되는 입시경쟁이 치열하면 치열할수록 그 포연은 넓고 깊게 퍼져나가고 그 영향권 안에 갇힌 자들의 삶은 각박하기가 그지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