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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회원의 이야기

온라인서포터즈 새해 다짐!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은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e-book포함) 100만 부를 보급해서 여기에 담긴 정보에 따라 살겠다고 약속하는 국민들 10만 명을 모으기 위해 온 국민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운동입니다.

 ▶ 이북(e-book)으로 보기


 

안녕하세요! 인비입니다^^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 1일이 지난지 꽤 되었지만, 늦게라도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 초반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아깝다 학원비 오픈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오픈 프로젝트가 뭐냐구요?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요즘 인터넷에 개인과 개인을 '연결(link)'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났답니다. 다양한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같은 커뮤니티에서부터 휴대폰 등으로 간단하게 적어 내용을 전달하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이 생겨 나누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보다 넓어지고 다양해졌습니다. 휴먼 네트워크!
  이러한 연결고리에 '아깝다 학원비'의 기운을 좀 보태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사교육걱정도 해결하고 함께 대안을 찾으며 힘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오늘 접한 한 강의 중 일부 내용만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를 관찰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한 아이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수업은 잘 안듣고 산만하니까 이 아이가 학습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엔 1930년대여서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에 대해 잘몰랐고, 아이의 어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의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의사는 이야기를 듣더니 잠시 어머니와 할 얘기가 있다며 아이를 두고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라디오를 켜 둔 채로요. 그리고 어머니더러 아이를 잘 관찰하라고 했답니다. 곧, 그 아이는 음악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를 함께 지켜보던 의사가 "이 아이는 문제아가 아니라 댄서입니다. 춤을 가르치는 학교에 보내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어머니는 이 아이를 보냈고,  이 아이가 나중에 아주 유명한 안무가가 되어 수백만 명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과 더불어 백만장자도 되었다고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 등 역대 최고의 여러 뮤지컬의 안무를 맡은 질리안 린이라고 합니다. 의사가 다른 사람이었다면, 약을 주었거나 꾸짖었을 거라고..
                                                From 켄 로빈슨,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中 일부 정리
 
관찰이 아이의 능력을 찾고 계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을 어렴풋이나마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만 아쉬운 소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저는 이 프로젝트를 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아깝다 학원비 소식을 접하고, 이야기를 나눌 때 저는 잠시 물러날 것 같습니다ㅠㅠ
곧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준비중이기 때문이지요.
아마 2월까지 활동할 것 같지만, 그래도 그 때까지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보다 나은 글을 실어 아깝다 학원비 뉴스레터를 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굿바이 사교육걱정!
핼로 교육희망!
그리고 힘찬 한 해가 되기를!

아깝다 학원비! 100만 국민약속운동

1. 이 정보를 따라 살겠다는 10만 약속 서명에 참여하세요.
   신나는 일이 생깁니다.
2.100만 명 시민들에게 이 책자를 나눠주는 일에 참여하세요.
3. 후원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6-801-324738(예금주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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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걱정없는세상 미래 인재
 행정학을 전공하고 교직이수 과정 중에 있는 열정충만 대학생입니다.
후에 교육행정을 공부하여 교육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진정한 교육의 장 안에서 '기쁨'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한국을 꿈꾸며 한국에서 사교육 걱정을 날려버리는 데 노력하고자 합니다. ^^